스마트폰 인공지능이랑 끝말잇기를 해보았습니다.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여러 정보를 찾거나, 시킬것이 있거나 심심할때마다 인공지능인 스마트폰 AI에게 말을 걸곤하시죠? 끝말잇기를 해보자고 하면 끝말잇기 게임을 할 수 있을지 알아봤는데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구글 어시스턴트와 삼성 빅스비에서 테스트를 해보았고요. 아이폰의 시리에서도 끝말잇기 하기 위해서 말을 걸어봤습니다.
스마트폰 AI 인공지능 끝말잇기 테스트
구글 어시스선트
구글 어시스턴트에서는 끝말잇기 하자라고 하니까 네, 알겠습니다. 라면서 반응이 없습니다. 별다른 특징이 없이 사용할 수가 없네요.
삼성 빅스비
다음으로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경우 빅스비에서 해봤습니다. “끝말잇기 하자고”라고 말해봤습니다.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한방단어를 쏩니다.”라면서 게르마늄! 하면서 끝났네요. 늄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기 때문에 사람은 대답할수가 없고요. 끝말잇기를 계속 진행하는 기능이 없어서 한방단어로 마무리 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아이폰 시리
아이폰의 경우에는 인공지능 시리에서 해봤는데요. 구글 어시스턴트나 빅스비 처럼 “제가 먼저 시작할게요. 과녁!”이라면서 한방단어로 끝내버립니다. 모두 인공지능이 먼저 시작하면서 끝말잇기를 이어갈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보니까 이렇게 끝말잇기 공부를 아직 마치지 못했다고 말해주네요.
결국은 아직까지는 인공지능으로 끝말잇기를 진행할 수 없다는 것이 되네요. 나중에는 데이터가 많이 쌓이고 나서 스마트폰 인공지능과 끝말잇기를 하는날을 기대해 봅니다.